드디어 이 애니를 본다.



예전부터 빨리 보자 했지만 이상하게 시간이 안나서 못봤던 애니..



초속 5cm도 정말 감명깊게 봤고 그 여운이 정말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영상미가 엄청나기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별이라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었다.



Gretech Corporation | GomPlayer 2, 1, 26, 5029 (JPN) | 2010:11:09 20:54:10


제목은 별을 쫓는 아이..





오프닝 부분부터 남다른 영상미를 보여준다..



시작부분은 살짝 지루했다.. 평온함을 넘어서서 정말 심심할정도로 시골의 평온함을 표현하려고 했을까???



그러던 도중 이 세계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들이닥치고..





이번에는 보면서 뭔가 어색한 느낌도 많이 받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처럼 판타지면 판타지 아니면 그냥 초속5cm 처럼 현실세계면 현실세계 이런식으로 갈줄 알았는데 좋은 말로하면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다라고 할수있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뭔가 어색해 보였다고 해야할까???





뭔가 몬스터도 어디선가 많이 본 몬스터고..





역시 애니 여서 그럴까 운명같은걸까??주인공들의 만남은 언제나 운명처럼 갑작스럽게 빠르게 만난다...



그리고 저 슌은 자꾸 이미지가 하울과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떠한 기법을 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영상미 하나는 끝내준다..



거기에 잔잔한 음악. 신카이 마코토는 정말 자신의 작품에 자신만의 색깔하나는 제대로 표현한것같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반 이상으로 나에게 보고싶게하는 욕구를 당기게 한다.







하지만 초속 5cm에 너무 감명을 받아서일까?? 스토리는 너무 단순했고 반전도 없었다..



애초에 영상미와 음악에 무게를 실었다지만 스토리 부분은 빈약했다고 해야할까???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 대로 가는건가??했는데 역시나 무난하게 스토리가 이어져서 긴장감을 주거나



짠한 감동은 없었다. 저 선생에 대한 내 예상도 그대로 였고..






반전이라고 한다면 남자 주인공이 슌이 아니라 신이었다는것???



슌 뭔가 느낌이 좋았는데 그렇게 일찍 사라질줄이야...저 복장과 저 모습을 모니까 자꾸 예전에 했던 롤플레잉 게임이 생각이 난다.



세계관도 뭔가 비슷하고 이름이 쯔바이 였던가.. 갑자기 하고싶어진다..




어쨋든 어찌어찌해서 도착한 아가르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



너무 휑하다..




아카르타란 곳도 좀더 판타지한 곳일줄 알았는데 실상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고..



저 꼬마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억지로 스토리에 우겨넣은 느낌이 강했다.





그래도 분명 슬픈 장면은 있었다. 이별은 어디에서나 봐도 슬픈것같다.



자기를 그렇게 따르던 미미가 아가르타의 수호신?같은거였다니 임무를 마치고 이별하는 모습은 웬지 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떠나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교회애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대학교를 가게되서 자주못봐 아쉬웠던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지금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





그냥 사진이 쓸쓸해 보여서..





어찌 어찌 스토리는 종반부로 향해가지만 계속 보면서 자꾸 뜬금 없었던 적들!!



애니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악역도 있어야 하니 이해는 하겠다만 꼭 모습이 저 모습이어야 했나..



자꾸 건 그레이브의 오그맨하고 이미지가 곂친다...






아가르타의 별이 가득찬 하늘..







진짜 영상미 하나는...!!굿!!







마지막 장면은 더 슬펐다 이상하게 여자 주인공은 하나도 안불쌍하고 남자가 더욱 불쌍해보였다.



아스나는 별 목적도 없어 아가르타에 온건데 이 선생은 정말 10년동안 아내를 잊자 못해서 아내를 만날려고 그 목표 하나만 잡고 온건데...



겨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는데 하필 아스나가 거기에 있는 무슨 운명의 장난이..ㅜㅜ






처음에는 악역이라면 악역으로 생각 햇던 남자가 이렇게 가여울수가..





차라리 넌 슌이랑 같이 있지 그랬니 미미도 있는데..





갑자기 착해보인다 ㅠ







결과적으로 초속5cm 비교해봤을때는 감동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실망적이었다.



초속5cm도 스토리는 크게 별거는 없지만 뭔가 예전 첫사랑같은 감동이나 여운을 남겼는데 이건 그냥 간단하게 한번 괜찮게 볼 애니정도 라는느김밖에 들지 않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천공의성 라퓨타와 영상미때문에 초속5cm를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Posted by So_Far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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