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와 영화를 봤다.


소수의견..사실 어떤영화를 봐도 상관없었다. 그래도 이왕이면 평점이 높은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이걸 택했는데 


결과는..이수비 딥슬립..나도 중간에 졸았다..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영화적 극적요소가 없었고 임팩트없이 잔잔하게 흘러갔다..


그래서였을까??수비는 벌써 옆에서 아주 편한하게 자고 있었고 나도 중간에 결국 졸았다..아 이무슨..


중간에 깨보니까 운계상 차가 바뀌어있드라;;









그럼 영화이야기로 돌아가면..


농담으로 요즘 영화는 이경영이 나오는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로 분류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이경영의 영화 다작은 대단한것같다. 


하지만 보통 조연으로 많이 나왔는데 이번 역활은 꽤 비중이 높다.


또한 매번 회장이나 좀 있어보이거나 악역을 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약자의 연기를 보니 신선했다.











그리고 윤계상.. 


사람들이 연기 괜찮다고 하는데 뭐 연기갖고는 나는 잘 모르겠다 완전 발연기 아니면 웬만해서는 잘 모르는 막눈이라 그런가..


아무튼 아이돌이라는 고정관념때문인가? 자꾸 몰입이 되지 않았다.. 윤계상말고 다른사람이 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감초 역활 유해진.. 잔잔한 이영화에 깨알같은 웃음을 유발하게 해주었다.


요즘은 주연보다 조연이 영화를 더 살리는것같기도 하다.










김옥빈 뭔가 극장에서는 처음보는것같다.


수비는 김옥빈이 그렇게 연기를 못하고 집중이 안된다고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그리고 수비의 말도 뭐..그리 신뢰가지 않는다 내내 졸았기때문에..


고지전에서의 김옥빈의 미모는 잊을수가 없다..








포스터만 보면 뭔가 이 아저씨의 비중이 좀 높고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지극하게 평범했던게 반전이 되었다..아..


오히려 약간 허세끼가 있는 판사 권해효가 나는 뭔가 시원시원하면서 좋았다.


그리고 악역전문배우 김의성의 연기도 좋았고 정말 악역에 잘 어울린다. 그 특유의 눈동자를 옆으로 이동하면서 고개를 싸악 돌리면서 이동하는 특유의 장면은 이미 다른장면에서도 많이 봐서 이번영화에서는 더 눈에 띄었다.


몰랐는데 쌍용자동자 직원 강제로 짜른..그 뭐라고 하드라..암튼 부당해고때에도 1인시위를하고 호감가는 배우다.



앞서 말한것처럼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면 영화적 극적요소가 없이 잔잔했고.. 수비랑 볼꺼면 차라리 수비가 보고싶던 19금테드나 볼껄 그랬다.


아니면 혼자 몇시간 일찍가서 피아니스트나 볼껄.. 지금도 할려나 ㅜ 완전 명작인데 ㅜㅜ




소수의견 (2015)

8.7
감독
김성제
출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정보
드라마 | 한국 | 126 분 | 2015-06-24
글쓴이 평점  



Posted by So_Far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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