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shable Night
8번째 동방프로젝트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탄막슈팅게임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
8번째 동방프로젝트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탄막슈팅게임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
2020.11.15#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 내가 이 게임을 알게 된 건 아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때였던 것 같다.용량도 얼마 하지 않고 게임사이트 같은 곳을 뒤지다가 알게 된 것 같은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매우 작은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한 기억이 난다.우선, 음악이 이 게임에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옛날 게임인만큼 아케이드 느낌이 제대로 나는 멜로이어서 쉽게 몰입이 되었고 생각보다 타격감? 같은 게 다른 슈팅 탄막 게임보다 좋았다. 적을 처리하는 손맛이 제대로였다.그리고 캐릭터들도 각자 외형과 성능이 매력적이었다. 이렇게 작은 용량에 이정도의 퀄리티라니.. 워낙 슈팅게임을 못하는 나였지만 동방영야초만큼은 스트레스받지 않고 부담 없이 자주 플레이했었다.원래 탄막슈팅게임은 격투게임과 더불어 입문..